공효진, 똑 닮은 모친과 민낯 셀카…이하늬·오윤아 감탄 [N샷]

공효진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어머니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효진이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쌩얼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듯"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의 공효진과 그의 모친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의 어머니는 앳된 얼굴과 딸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 또한 그 옆에서 잡티 없이 빛나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이하늬는 "미인 어머님"이라는 댓글로 반응했으며, 오윤아는 "어머니 웬일이야, 너무 미인이셔"라고 감탄했다. 정려원은 "언니 전혀, 너무 멋지다"라고 했으며 코미디언 김민경은 "엄머 여전히 예쁘시네요 언니"라고 반응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