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또래와 작업 오랜만…어울릴수있을까 걱정

입력 2024.02.01 14:52수정 2024.02.01 14:51
'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또래와 작업 오랜만…어울릴수있을까 걱정 [N현장]
브랜딩 인 성수동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지은이 '브랜딩 인 성수동'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극본 최선미 전선영 / 연출 정헌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은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또래 친구들과 작업한 게 처음 아니면 오랜만"이라며
"사실 걱정이 많았다, 선배님들과만 작품을 하다가 '내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자주 보면서 으샤으샤 해주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좋은 호흡이 나와서 감사하게 촬영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은은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대기실에 와서 작품 얘기하자고 하기도 했다"며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절대 좋아질 수 없었던 최연소 팀장과 MZ 인턴의 영혼이 바뀌고 시작된 관계 역전을 그린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5일 0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목요일 0시에 한편씩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