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칭 계정에 경고…"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입력 2024.01.31 17:42수정 2024.01.31 17:42
장동민, 사칭 계정에 경고…"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장동민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장동민이 사칭 계정에 대해 경고했다.

장동민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다"라며 "여러분들 속지 마라"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그만해라"라며 "제보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한껏 인상을 쓴 채 경고하는 표정을 지은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장동민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하자, 직접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 23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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