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정동하와 동행 나선다

가수 알리/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알리는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알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