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다니엘 헤니와 특급 만남…"경험 공유해준 좋은 선배님"

입력 2024.01.30 23:43수정 2024.01.30 23:43
노상현, 다니엘 헤니와 특급 만남…"경험 공유해준 좋은 선배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노상현,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OTT 플랫폼 본사 미팅을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노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상현은 미국에서 지난해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노상현은 다니엘 헤니를 친한 선배님이라고 소개하며 "할리우드에서 먼저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노상현은 다니엘 헤니가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경험을 공유해주신 좋은 선배님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에게 농구를 제안했다. 더불어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이 디즈니+(플러스)와 미팅한다는 소식에 "전형적인 할리우드 방식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응원했다.

한편, JTBC '배우반상회'는 배우들의 일상 VCR을 통해 그들의 성장 이야기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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