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상민과의 일화를 전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함께했다.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는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멤버 중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을 것 같은 사람으로 이상민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티나는 "이상민은 매력 있다, 인기 있을 것 같다"라며 이상민에게 매력을 느낀 일화를 공개했다. 크리스티나는 이상민이 사유리와 '님과 함께'를 통해 가상 결혼한 당시 놀러 간 적이 있다며 "매너 있고, 사유리와 손님들에게 잘해줬다, 과일을 너무 예쁘게 잘라줬다, 술집 과일 안주 같았다, 잘 놀았구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