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프로 농구(NBA)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놀라운 저녁을 만들어준 브루클린 네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브루클린 네츠와 휴스턴 로케츠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