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이시언·덱스, 단 둘만 남자 어색…수줍은 인터뷰 '폭소'

입력 2024.01.28 21:48수정 2024.01.28 21:48
'태계일주3' 이시언·덱스, 단 둘만 남자 어색…수줍은 인터뷰 '폭소'
태계일주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시언과 덱스가 단 둘만 남자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다.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10일차를 맞이한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과 덱스는 다른 곳으로 이동 전 단 둘이서만 오토바이를 렌털하기 위해 이동했다.

만난지 이틀 만에 단 둘만 남게 된 두 사람은 어색해했다. 이시언은 카메라를 향해 "낯선 남자 덱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고 반복해 VCR을 보던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택시 안에서 짧은 대화만에 이야기가 단절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공통점인 식성으로 대화를 하며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이시언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덱스와 둘이서는 처음 있었는데, 식성이 공통점이라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진 것을 느꼈다"며 "잘 맞는 것 같다"며 수줍어 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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