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깐죽포차'에 전 기상캐스터 김민아, 배우 이가령과 박원우, 곽상원, 이찬 작가가 총출동한다.
2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 7회에서는 사장 최양락과 직원 이상준, 유지애가 스페셜 알바 섭외에 직접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는 첫 번째 스페셜 알바생으로 등장, 이상준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첫 인사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김민아는 최양락과 비슷한 주량을 공개하는 등 솔직 발랄한 면모를 보여준다.
두 번째 스페셜 알바로 등장한 배우 이가령은 손수 앞치마를 준비하는 등 시작부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최양락은 김민아, 이가령의 역대급 텐션에 "오픈 이래 분위기 최고"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최양락의 특별한 초대 손님으로는 스타 작가 박원우와 곽상원, 이찬이 방문한다. '복면가왕' '미스터리 듀엣' '쇼킹 나이트' '오빠시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원우 작가는 히트작인 '복면가왕'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본 이상준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공개된다.
곽상원 작가는 '특명 아빠의 도전'부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라디오스타' 등 여러 분야에서 스타를 발굴한 '섭외의 달인'이다.
'깐죽포차'는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