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마 화상에 "어떡해" 걱정…남편 황재균 "자국 남겠다"

입력 2024.01.27 09:09수정 2024.01.27 09:09
티아라 지연, 이마 화상에 "어떡해" 걱정…남편 황재균 "자국 남겠다"
지연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이마에 화상을 입었다.

25일 지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디즈니랜드 투어(나 오늘 집에 안 갈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한 달 살이 중인 지연이 현지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각종 어드벤처를 즐기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한창 놀던 지연은 본인의 영상을 셀프로 촬영하던 중 이마의 화상 자국을 발견했다.
그는 "어떡해, 아침에 고데기하다가 데었어"라 했고, 황재균은 "깜짝 놀랐잖아, 자국 남겠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이후 지연은 바로 디즈니랜드를 투어 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결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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