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안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얼추 3㎏ 남았다"라며 "물 하루에 1리터씩 마시기,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텀블러를 들고 있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지난해 7월 득남 후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