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정슬이 채수현을 상대로 승리했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1 데스매치로 펼쳐지는 3라운드가 계속됐다.
'대학부' 정슬이 연속 올하트로 합격한 강자 '챔피언부' 채수현을 지목하며 시선을 모았다. 정슬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 완벽하게 퍼포먼스와 노래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결 결과, 정슬이 9:4로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에서 이변이 계속해서 속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