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본이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본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만에 가족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추억이 많은 호주에서 정신없이 촬영만 마치고 들어와야만 했던 뉴질랜드까지, 3주간의 여유로운 시간!"이라며 "잊을 수 없을 만큼의 멋짐을 눈 안에 가득 담을 수 있었던 시간! 이 모든 것에 감사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현지에서 찍은 영상 및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이본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곳곳을 트레킹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본은 1972년생으로 51세다. 최근에는 '오빠시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