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자연스러운 스킨십…"넘어질까 봐!" 해명

입력 2024.01.24 22:19수정 2024.01.24 22:19
김동완, 서윤아와 자연스러운 스킨십…"넘어질까 봐!" 해명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더 가까워졌다.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함께 확인하는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대학로에서 만난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모습을 VCR로 확인하며 "유난히 예뻤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동완은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 서윤아를 발견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했다. 김동완은 "넘어질까 봐!"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서윤아와 우산을 함께 쓰고, 팔을 당기는 등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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