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차청화(43)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뉴스1에 "차청화가 임신을 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산예정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설명을 줄였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980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차청화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도 출연했으며, 지난 23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