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 "세븐틴, 선물에 개인카드까지 줘"

입력 2024.01.23 17:39수정 2024.01.23 17:39
'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 "세븐틴, 선물에 개인카드까지 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소속사 플레디스 선배 세븐틴의 미담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 에는 투어스가 출연해 데뷔 후 첫 번째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투어스는 댄스 신고식 음악이 나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단상 위로 뛰어오르며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한다. 특히 댄스 담당 지훈을 필두로 멤버들이 서로 노련하게 춤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MC 붐, 이장준의 감탄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투어스는 데뷔 전부터 세븐틴(SEVENTEEN)의 동생 그룹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투어스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직속 선배 세븐틴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연습에 힘을 더해준 운동화 선물부터 위장을 채우라며 제공해 준 개인 카드까지, 투어스 동생을 향한 세븐틴의 사랑이 담긴 미담도 공개된다.

한편 아이돌의 매력을 파헤치는 코너 '내가 뉴규?'에서는 투어스의 6인 6색 매력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한진은 스스로 '추억 담당' 멤버임을 어필하며 남다른 촬영 실력을 뽐냈다. MC 붐의 화려한 움직임을 포착한 사진들로 '주간아이돌'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부터 투어스에게 단번에 입덕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은 본격 매력 증명 코너 '내가 뉴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3일 저녁 7시20분 방송.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