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정현(43)이 의사인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쉬는 시간에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살구색 수트 차림의 이정현과 의사 가운을 입은 그의 남편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아양을 뒀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