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정희가 3층집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리모델링 한 주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 했다고 전하며 "(남자친구 김태현) 김대표님과 구상했던 걸 실천했다. 제가 아픈 시간이 있었지 않냐. '서정희가 과연 일어설 수 있을까' 생각한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잘 살고 여기까지 왔다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서정희의 3층 주택은 공간 활용도가 돋보였다. 딸 서동주의 방 겸 게스트룸부터 공개됐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했다. 모던한 느낌의 주방 겸 다이닝룸이 있었고, 통창으로 트여 있는 서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통유리 개방형 화장실과 햇살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있었다. 지하층에는 넓은 거실은 물론 이끼 정원까지 숨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욕실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기도 해 감탄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