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코타키나발루서 파격 비키니 자태…탄탄 몸매 눈길

입력 2024.01.21 17:32수정 2024.01.21 17:32
오정연, 코타키나발루서 파격 비키니 자태…탄탄 몸매 눈길 [N샷]
오정연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이 쉬어 가라는 신호를 몇 번씩이나 보낸 후에야 부랴부랴 적극적 휴식을 맞이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이 가장 기온이 낮은 시기에 지구상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을 찾아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대자연에 위치한 갓성비 숙소를 잡고, 며칠간 햇빛과 바다를 친구 삼아 'just chilling out'(쉬다)하고 나면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던 신체적 이상증상은 싹 사라지고, 심리적으로도 마냥 평온해지는 마법"이라고 휴양을 즐기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늘 느끼는 점이지만, 체질도 같고 성격도 쿵짝인 버디가 있어 행복하다"라며 "2024년을 잘 달리기 위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정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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