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옥주현 만났다…"옥댄버 옆에서 얼어붙었네"

입력 2024.01.21 10:20수정 2024.01.21 10:20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옥주현 만났다…"옥댄버 옆에서 얼어붙었네" [N샷]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옥주현 만났다…"옥댄버 옆에서 얼어붙었네" [N샷]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옥주현 만났다…"옥댄버 옆에서 얼어붙었네" [N샷]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 옥주현을 만났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1.20.2024 엄죤이 쏘아올린 공…저 내 갈길 가는 마지막 영상 덕에 맨덜리에 초대도 받고…주현씨 감사합니다, 엄죤(엄지온) 노래 맘대로 불러 제끼더만 옥댄버 옆에서 얼어붙었네, 사과는 드렸니...?"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와…보는 내내 광기어린 옥댄버스 부인의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에 소름, 그녀의 레베카는 대체 누구였길래…아니 엄죤 왜 시네마틱으로 찍어서 초점 실수 마이한다 마이해, 아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윤혜진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여러 개 올렸다. 첫번째 사진에서 엄지온은 댄버스 부인 분장을 한 옥주현의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 뮤지컬 '레베카'의 커튼콜에 등장한 옥주현의 영상, 뮤지컬 세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엄지온의 영상, 엄마의 뒤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를 열창하는 엄지온의 영상이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