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트로트왕자’ 정동원이 신인 아이돌 JD1(제이디원)으로 출근길을 접수했다.
JD1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 열린 음악방송 '뮤직뱅크'(뮤뱅)에 출연했다.
근사한 블랙 롱코트에 검은 모자, 흰 머플러를 하고 모습을 드러낸 JD1은 달콤한 하트와 손 인사,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주변을 환하게 했다. 특히 그는 신곡 ‘후 엠 아이(who Am I)’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으로 데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