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친형이 공개한 새 훈련소 사진…늠름 그 자체

입력 2024.01.19 15:43수정 2024.01.19 15:43
BTS 정국, 친형이 공개한 새 훈련소 사진…늠름 그 자체 [N샷]
정국/친형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새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정국의 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1.17"이라는 날짜와 정국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국은 군복을 입은 채 눈이 쌓인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이다. 좋지 않은 화질임에도 훤칠한 정국의 이목구비와 늠름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정국은 지난 17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를 마쳤다. 정국은 동반 입대한 지민과 함께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남은 1년5개월 간의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두 사람이 자대 배치된 제5보병사단은 앞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이 있는 만큼, 세 사람은 같은 사단에서 군 생활을 함께 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전원은 현재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RM, 뷔, 지민, 정국이 현역 입대했다. 이에 앞서 맏형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은 지난해 4월 각각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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