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실제 공개 열애 시작? 컬래버?…꼭 잡은 두 손 인증에 깜짝

입력 2024.01.19 07:16수정 2024.01.19 07:16
현아·용준형, 실제 공개 열애 시작? 컬래버?…꼭 잡은 두 손 인증에 깜짝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해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이어 현아는 해당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용준형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진을 게시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등장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가능성도 제기하면서 열애를 속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과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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