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나영에 9:4 勝…'미스트롯3' 4라운드 직행

입력 2024.01.18 23:41수정 2024.01.18 23:41
정서주, 나영에 9:4 勝…'미스트롯3' 4라운드 직행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정서주가 나영을 꺾고 4라운드에 올랐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1 데스매치로 펼쳐지는 3라운드가 시작됐다.

1·2라운드 미 여신부 정서주가 2라운드 선 대학부 나영을 지목하며 모두가 주목하는 대결이 성사됐다. 정서주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나영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해 각자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마스터들의 심사 포기 선언이 속출한 가운데,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정서주가 9:4로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에 직행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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