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헬로아트' 제작사와 업무협약…전시공간 후원

입력 2024.01.18 15:05수정 2024.01.18 15:05
한류홀딩스, '헬로아트' 제작사와 업무협약…전시공간 후원
MBN '헬로아트'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한류홀딩스와 한류뱅크가 MBN에서 진행하는 스타큐레이터 미술작가 스타트업 프로그램 '헬로아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18일 한류홀딩스 측은 한류뱅크와 함께 MBN '헬로아트' 제작사인 STARS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홀딩스는 '헬로아트'의 촬영장소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미술작가를 찾아가 그들의 일상과 작품세계를 담고, 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처음 방송되었으며, 총 8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40분 MBN방송에서 방영한다.

지난해 12월26일 '헬로아트' 2회 '나만의 시그니처, 캐릭터', 3회 '마음의 창, 추상화' 편의 촬영이 한류홀딩스의 지원 하에 서울마리나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촬영 및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전언이다. 한류홀딩스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헬로아트' 출연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편, 제작사인 STARS그룹은 2024년 방영 예정인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더 베스트', 그 외 드라마, 예능, 음반 등 종합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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