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지혜가 편안한 차림 속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겨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가 캡모자와 뿔테안경을 쓴 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흰색 긴 바지에 차콜색 롱코트, 그 위에 비슷한 계열 색상의 니트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 및 모델 같은 비율도 선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그 다음해인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