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텐트 밖은 유럽'이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과 함께 더 '거칠어진' 여자들의 유럽 캠핑으로 돌아온다.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이 오는 2월18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텐트 밖은 유럽'은 지난 2022년 시즌1 스위스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시즌2 스페인 편, 시즌3 노르웨이 편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시즌4 남프랑스 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시즌에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했다.
라미란은 15년차 자타공인 캠핑 고수로서 캠핑의 매력을 널리 전파 할 예정이다.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낼 한가인, 멤버들에게 넘치는 애교로 '플러팅 장인'으로 불릴 조보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연으로 라미란의 캠핑 수제자가 된 새내기 캠퍼 류혜영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4명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18일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