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먹찌빠' 나갔다가 4일 앓아누워…특수공작원 같아"

입력 2024.01.16 21:15수정 2024.01.16 21:15
탁재훈 "'먹찌빠' 나갔다가 4일 앓아누워…특수공작원 같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먹찌빠' 촬영 후기를 전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예능 '먹찌빠'의 서장훈, 신동, 이국주, 나선욱이 함께했다.

서장훈은 '먹찌빠'를 알리기 위해 '돌싱포맨'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명예 돌싱포맨 자격은 끝까지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상민과 함께 '먹찌빠'에 출연했던 탁재훈이 "'먹찌빠' 나갔다가 4일 동안 앓아누웠다"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이상민 역시 힘든 촬영에 팔이 올라가지 않았다고. 더불어 탁재훈은 "덩치들을 가장한 특수공작원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먹찌빠'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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