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지드래곤, 시크한 소년미…AI도 깜짝 놀랄 공항패피

가수 지드래곤(GD)이 시크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시크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미국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청청패션에 차분한 니트 카디건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귀까지 내려오는 귀여운 니트 모자를 스타일링해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그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AI, 메타버스를 다루는 기업이고, 지드래곤 역시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등 무혐의를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그 결과 최종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마약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했으며 마약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해 단독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