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제주도 2층 저택 공개…"류승수와 이웃 주민"

입력 2024.01.15 23:32수정 2024.01.15 23:32
찰스, 제주도 2층 저택 공개…"류승수와 이웃 주민"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VJ 찰스가 '동상이몽2'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모델 출신 VJ 찰스와 미스 춘향 미(美) 출신 한고운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찰스는 서울에 거주, 아내는 아들과 제주에 거주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현재 아내 한고운은 펜싱 선수인 아들의 훈련을 위해 6년 차 제주살이 중이라고.

이날 찰스는 주말을 맞아 아내와 아들이 사는 제주도 집으로 향했다. 찰스의 서울 옥탑 하우스와 다른 2층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찰스는 "류승수 씨도 사는 곳이다"라며 배우 류승수와 이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집에는 찰스의 다양한 수집품부터 최연소 청소년 펜싱 국가대표 아들의 상장들이 전시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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