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다채로운 드레스로 뽐낸 섹시한 자태…팔색조 매력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다채로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빠른 변신"(Quick Chang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티파니 영이 화려하게 빛나는 보랏빛 드레스부터 우아한 매력의 블랙 롱 드레스, 일자핏 롱 드레스를 입고 팔색조 매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드레스에 맞춰 헤어스타일에도 다양하게 변화를 주며 귀여움부터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2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이승기, 뱀뱀과 함께 MC를 맡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