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덱스·빠니보틀, 수동으로 돌리는 관람차 탑승…패널들도 "깜짝"

입력 2024.01.14 22:02수정 2024.01.14 22:02
기안·덱스·빠니보틀, 수동으로 돌리는 관람차 탑승…패널들도 "깜짝"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관람차에 충격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도시 안치라베의 작은 놀이 공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놀이공원을 찾은 멤버들은 사람이 수동으로 돌리는 관람차에 충격을 받았다. 덱스는 "관람차하면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는 그런 느낌인데"라고 하며 새로운 느낌의 관람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모두가 탑승하자 관람차는 출발했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기안, 빠니보틀, 덱스는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패널들도 관람차에 매달려 직접 관람차를 돌리는 마다가스카르 청년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덱스와 빠니보틀은 "생각보다 튼튼하다" "너무 즐겁다"며 관람차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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