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귀여운 꼬마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구쟁이 같은 세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똑 닮아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세 사람은 안치라베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풍경 속 하교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과거 추억을 소환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사로잡힌다. 그는 "반 고흐가 풍경을 봤으면 그리고 싶었을 것"이라며 현지의 삶이 담긴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안치라베의 아름다움에 반한다고. 과연 어떤 모습일지 14일 오후 9시10분 '태계일주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