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유리·티파니, 수영 첫 연극 응원 인증…의리의 소녀시대

입력 2024.01.12 08:13수정 2024.01.12 08:13
윤아·유리·티파니, 수영 첫 연극 응원 인증…의리의 소녀시대 [N샷]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윤아·유리·티파니, 수영 첫 연극 응원 인증…의리의 소녀시대 [N샷]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윤아·유리·티파니, 수영 첫 연극 응원 인증…의리의 소녀시대 [N샷]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와 유리, 티파니 영이 같은 그룹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했다.

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첫 연극 '와이프'(WIFE) 너무너무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연극 분장을 한 최수영의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한 윤아, 유리, 티파니의 모습이 보인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앉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와이프'는 4개의 시대를 통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최수영이 도전한 첫번째 연극이다. 오는 2월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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