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4호, 시작부터 옥순이들 호감 샀다…"몰표네?" 깜짝

입력 2024.01.11 22:42수정 2024.01.11 22:42
'나솔사계' 남자 4호, 시작부터 옥순이들 호감 샀다…"몰표네?" 깜짝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옥순이들의 호감을 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짝' 남자 출연자들과 '나는 솔로' 옥순이들이 솔로 민박에 모인 가운데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첫인사를 나눈 뒤 각자 짐을 갖고 방에 들어가려 했다. 이때 남자 4호가 우연히 옥순이들 앞을 지나게 됐다.

그는 "제가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지나가게 돼서"라더니 "좀 날라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옥순이들이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죠"라며 고마워했다. 이렇게 남자 4호가 옥순이들의 캐리어를 모두 들어주게 됐다.


이후 방에 모인 옥순이들이 남자 4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확실히 먼저 다가오는 분이 호감 간다", "4호 분이 굉장히 싹싹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를 듣던 9호 옥순이 "뭐야? 남자 몰표네?"라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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