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육아 고충 유쾌 토로…다 버려진 이유식 "정말 맛이 없었나보다"

입력 2024.01.11 16:07수정 2024.01.11 16:07
안영미, 육아 고충 유쾌 토로…다 버려진 이유식 "정말 맛이 없었나보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안영미가 육아 고충을 유쾌하게 전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유식 명사- 이유없이 식음을 전폐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물이 다 버려져 있는 아들의 식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영미는 "정말 더럽게 맛이 없었나 보다…분명 내 입엔 맛있었는데"라며 아이 이유식 먹이기가 쉽지 않음을 알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지난해 7월 득남 후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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