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과감하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방탄소년단 뷔의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입대 전 진행된 것으로, 뷔와 한 명품 브랜드가 함께 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커버 이미지 속 뷔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청량하고 서정적이면서도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모습은 물론, 맨 몸에 점퍼만 걸친 파격적인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논산훈련소 입소 후 이곳에서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