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4.01.10 15:26수정 2024.01.10 15:26
페노메코,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페노메코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페노메코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의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10일 피네이션 측은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다만 피네이션 측은 "전속 계약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라이트 데어'(Right Ther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와 시즌8, '브레이커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4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페노메코는 약 2년 만에 피네이션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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