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비보쇼' 3월 개최…8개월 만에 돌아왔다

입력 2024.01.10 08:16수정 2024.01.10 08:16
송은이·김숙, '비보쇼' 3월 개최…8개월 만에 돌아왔다
사진제공-콘텐츠랩비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비보쇼’가 약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10일 컨텐츠랩비보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은 오는 3월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연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이 지난 2023년 7월 '비보쇼'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게 된 공연이다.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인 만큼 지난 공연과 비교해 객석 규모도 확대했다.

여기에 더 업그레이드된 즐길 거리와 특급 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2월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인 만큼, 두 사람과 땡땡이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쇼'는 2016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숙이네 집으로' '명량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송은이와 김숙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비보쇼 오리지널 2024'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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