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출산 2주 만에 '전원일기' 녹화→수건 감싸고 광고 촬영"

입력 2024.01.08 20:32수정 2024.01.08 20:32
고두심 "출산 2주 만에 '전원일기' 녹화→수건 감싸고 광고 촬영"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고두심이 출산 2주 만에 드라마 '전원일기'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맏며느리 은영 역의 고두심과 개똥이(재동) 역의 인교진이 다시 찾아왔다.


'전원일기'의 추억을 떠올리던 중, 고두심이 '전원일기' 촬영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고두심은 출산 후 2주 만에 '전원일기' 녹화를 재개했다고.

더불어 고두심은 출산 후 2개월 만에 광고 촬영을 했다고 고백하며 가슴을 수건으로 감싸고 촬영을 감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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