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현, 수어 연기에 티키타카 케미까지…'사랑한다고 말해줘' 활력소

입력 2024.01.08 14:57수정 2024.01.08 14:57
오소현, 수어 연기에 티키타카 케미까지…'사랑한다고 말해줘' 활력소
킹콩by스타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오소현의 미소 만발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8일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김민정 / 연출 김윤진)에서 기주 역으로 출연하는 오소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오소현은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에게 미술을 배우는 농인 제자 기주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눈빛, 표정뿐만 아니라 능숙한 수어 연기를 선보이며 인물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 사이의 티키타카 케미를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이처럼 오소현은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매회 활력소가 되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오소현은 웃음꽃을 피우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꽃밭에서 쉬는 시간을 즐기는 그의 모습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오소현은 수어 연습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확인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소현을 비롯해 정우성,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13회는 8일 오후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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