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순원(36)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순원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에 위치한 이담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정순원을 비롯한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정순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이 데몬'으로 조연상을 수상한 뒤 "아버지가 편찮으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부친상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