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우승자 신공훈 "상금 3억원 입금돼…톱7 기다려라"

입력 2024.01.06 10:52수정 2024.01.06 10:52
'오빠시대' 우승자 신공훈 "상금 3억원 입금돼…톱7 기다려라"
사진=MBN '싱어송파이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오빠시대' 톱7이 '싱어송파이터'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7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싱어송파이터'에는 '오빠시대' 톱7이 결승전 이후 한자리에 모여 근황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자 신공훈은 "상금 3억 원이 입금됐다"라며 "톱7 딱 기다려라"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어 톱7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인 '오빠시대' 콘서트를 언급한다. 이때 윤희찬과 안성현은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살짝 스포한다.

톱7이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직접 라이브로 노래까지 들려주는 '오.코.노'(오빠의 코인 노래방)의 첫 번째 주제는 '새해에 듣기 좋은 노래'다.
이들은 각각 새해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랜덤으로 뽑아, 그에 맞는 음악을 추천한 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인다. 과연 톱7이 새해에 듣기 좋은 노래로 추천한 노래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싱어송파이터'는 '오빠시대' 톱7(신공훈, 박현수, 이동현, 류지호, 안성현, 윤희찬, 김정우)이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노래 추천부터 화제의 커버 영상 도장 깨기까지 선보이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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