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주변에서 '나는 솔로' 나가라고…올해는 결혼하고파"

입력 2024.01.05 14:18수정 2024.01.05 14:18
유민상 "주변에서 '나는 솔로' 나가라고…올해는 결혼하고파"
IHQ '맛있는 녀석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2024년 다짐으로 결혼을 꼽았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의 새해 다짐하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데프콘은 "2023년 한 해를 바쁘게 지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정리하며 "칭찬은 나의 상징이다, 그동안 카메라 없는 곳에서 했는데 새해에는 카메라 있는 곳에서 칭찬을 많이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유민상도 "참 재미있구나, 열심히 하는구나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멤버들을 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올해는 꼭 장가가자, 연애 사업을 발전하자"라고 개인적인 목표도 공개했다.
이어 유민상은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안하냐? 사람들이 나한테 영철로 나가라고 한다"라고 연애에 대한 진심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유민상의 이야기에 데프콘은 "그쪽도 생각해 줘야한다"라며 "시청자 여러분 유민상 연애에 많은 협조 부탁한다"라고 공개 구혼에 나섰다.

한편 이날 '맛있는 녀석들'이 먹으러 간 메뉴로는 장수를 기원하는 칼국수와 떡갈비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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