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뉴오더엔터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입력 2024.01.05 09:33수정 2024.01.05 09:33
HYNN(박혜원), 뉴오더엔터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사진제공=뉴오더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5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HYNN(박혜원)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HYNN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HYNN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YNN(박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역시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출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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