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파격적인 상의 탈의?…주우재 "광고 이렇게 하면 망해"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경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웃음을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주우재, 조세호 등 멤버들이 화제를 모았던 광고를 따라잡았다.

이날 조세호가 커피 광고를 선보이며 배우 공유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주우재는 휴대전화 광고를 흉내내면서 추억을 소환했다.

이때 홍진경이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 상의를 탈의한 것처럼 보이도록 독특한 의상을 입은 그는 "난 얼굴에 칼 대지 않아, 압도적인 매끈함"이라며 면도기 광고를 떠올리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가 폭소했다. "광고 이렇게 하면 망하는 거 아니냐"라는 솔직한 멘트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