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軍 훈련소 추가 사진 공개…'소대장 훈련병'의 미소

입력 2024.01.04 15:36수정 2024.01.04 15:36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의 군 훈련소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4일 육군훈련소 누리집(홈페이지)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중에는 RM과 뷔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RM은 여유있는 미소에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훈련소에서도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알게했다.


뷔는 복면을 쓰고 있는 모습. 결연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복면으로 가렸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7명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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