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43㎏ 군살 하나 없는 늘씬몸매 공개

입력 2024.01.04 14:58수정 2024.01.04 15:13
'쌍둥이맘' 한그루, 43㎏ 군살 하나 없는 늘씬몸매 공개
배우 한그루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그루가 '슬림 탄탄' 몸매를 뽐냈다.

4일 한그루는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기! 운동하고 먹고 기도하며 사랑하라, 새해 목표 신년 소망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다.

한그루가 공개한 체성분 분석표에는 체중 43.1kg에 골격근량 20.0kg, 체지방량 6.1kg이 기록돼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한그루는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고난이도의 요가 자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고 결혼생활을 했지만, 2022년 합의 이혼했다. 한그루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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