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남다른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2024년 새해 첫 운동~ 올해도 열심히 달려봅시다"라면서 홈트레이닝으로 운동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기구를 이용해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육아에 지친 싱글맘 일상과 달리 에너제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여전사 같은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MC 및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아이 둘을 둔 '싱글맘'의 육아 고민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