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입력 2024.01.03 12:08수정 2024.01.03 12:08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N현장]
추성훈(왼쪽부터)과 진구,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N현장]
배우 진구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N현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N현장]
배우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 여행 "아저씨라고?"(종합) [N현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상남자 셋의 와일드한 캠핑카 여행을 예고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과 김영도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추성훈은 "여행은 나도 많이 가봤지만, 아저씨끼리 여행가는 것은 처음"이라며 "아저씨끼리 재밌게 여행가서 보여줄 수 있는 재밌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우리도 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한번 사랑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캠핑카로 여행가는 게 꿈이었다, 이번에 캐나다에 다녀왔는데 세계로 (캠핑카 여행을) 가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했다.

또한 촬영 중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에 대해 "오로라를 보러 여행가고 싶었는데 캐나다에서 갑자기 나왔다, 한순간이었다"라며 "나도 카메라에 담았는데 너무 예뻤다, 카메라 감독님이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발로 등장한 진구는 "마침 들어가는 작품 떄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한 상태로 들어갈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상남자였냐는 물음에 "상남자는 장르별로 조금 다르게 나갔던 것 같다"라며 "(추)성훈 형님은 피지컬도 좋지만 가장 가정적일 때 상남자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가장 부지런히 요리를 해주신다던지 가장 추울 때 옷을 챙겨주신던지, 그런 모습이 더 남자답고 강해보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배)정남씨는 촬영이 피곤하고 추운 게 많았는데 형들을 즐겁게 해주는 모습이, 애써가면서 분위기 메이킹을 해주는 모습이 상남자스러웠다고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영도 PD는 진구가 자세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떠나는 스타일이랴고 이야기했다. 이에 진구는 "계획형은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다보니, 고된 일은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계획형으로 바뀌었다"라며 "두 분(추성훈 배정남)이 마음 편하게 흐르는 대로 맡기는 스타일인데 저도 예전에 그랬어서 십분 이해가 갔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셋이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더 와일드'가 '아저씨들의 여행'이라는 반응에 대해 "저는 아직 아저씨가 아닌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행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예전에는 도시 위주로 여행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좋았다"라며 "특히 국립공원은 가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이 기회 아니면 못갈 것 같았다, 멤버까지 좋으니 안가면 평생 한이 될 것 같았다, 행복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정남은 "(현장에서) 추성훈 형은 아버지 같은 느낌이었다, 굉장히 와일드했다"라고 했으며 "진구씨는 부드러워서 어머니, 저는 아들이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PD님이 우리 나이를 잊고 있는 것 같다"라며 "산을 16㎞ 타보는 게 처음이었다, 그날 산을 탄 거리가 16㎞이었고 고산병을 처음 느꼈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해 탐험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로 오는 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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